국내 첫 입고된 링컨의 기함 네비게이터 L 블랙라벨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전면부 그릴과 필러, 루프, 앞뒤 범퍼 및 하단 부, 휠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스틴 화이트 컬러와 컬러 배치가 아주 좋아 좀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입고된 네비게이터 L은 가장 높은 그레이드인 블랙라벨에 2열 엔터테인먼트, 2열 시트 통풍, 2열 시트 마사지 기능까지

포함된 풀옵션차량입니다.

올해 현지 출고되는 차량이 극히 적어 수입이 어려운 상황에 풀옵션에 스페셜에디션 옵션까지 포함된 차량이

입고되어 고객분들께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미국내에도 스페셜에디션 차량이 없어 실제 차량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기본 컬러 배치를 투톤으로 

배치하니 엄청크게 느껴지는 풀사이즈 SUV 이지만 조금 작고 스포티한 느낌이 듭니다.

휠과 하단부가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안정감도 있어 보이고 국내 많이 입고 되었던 블랙외관 차량이 아닌

프리스틴 화이트라 컬러 대비가가 되어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된 효과가 커 보입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이번 입고된 차량은 페이스리프트 되며 헤드라이트, 리어램프, 펌퍼, 그릴, 1열 메인모니터, 2열 시트,

2열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변경되거나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리어 램프로 이전 투박하고 밋밋한 넓은 판 모양이 입체적인 조형을 가진 얇은 모습으로

고급스럽고 변화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변화는 2열 엔터테인먼트 기능인데 이전 터지방식이 아닌 오래된 모니터 느낌의 2열 엔터테인먼트 모니터가

테블릿 느낌으로 바뀌며 터치스크린으로 변경 되었고 OS도 아마존 베이스 메인화면을 보여줘

유튜브, 넷플렉스 등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외부 영상을 위한 추가 장치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차량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시장에 전시중이니 언제든 방문하시면 차량을 확인 하실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출고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VEHICLE KEY FEATURES